Interpretable Machine Learning


  • 패스트캠퍼스 Alumni Special Seminar, Interpretable Machine Learning 세미나를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

총평


Intro

  • 빌리언즈라는 드라마
  • 2명의 트레이더
    • 의견 중재가 필요한 상황
    • 얼마나 확신하는지 물어봄
    • 이 때 답변을 못하면?
  • 트레이더는 곧 ML Model
    • 한다면?
      • 과거 데이터 /시뮬레이션에 대해서 철저히 검증됨
      • 알고리즘이 기반한 아이디어가 말이 되고 납득이 됨
      • 리스크가 적음
    • 하지 않는다면?
      • 과거 데이터에 대해서만 검증(=시뮬레이션에 대해서만)
      •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원리가 말이 안됨
      • 리스크가 큼
  • ML의 숙명 - 1
    • 에러가 반드시 발생함
      • Bayes Error
        • 정의 : Classification 문제에서 이론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오분류율
        • 각 class의 확률분포가 겹치는 만큼 발생
        • Bayes Error보다 오분류율을 줄일 수 없으며, 많은 경우 Bayes Error ≠ 0
        • 새로운 정보를 가진 Feature가 추가되어야만 Bayes Error를 낮출 수 있음
    • 어떤 에러는 아주 치명적
      • loss(암 환자를 정상으로 분류) > loss(정상을 암환자로 분류)
  • ML의 숙명 - 2
    • 예측값만 제공
      • 인간을 설득시키기엔 부족함
      • 알고리즘 작동으로 얻는 정보가 너무 적음
    • 일부 알고리즘은 불확실성(uncertainty) 혹은 확정도(confidence)도 함께 제공
      • 그러나 항상 제공하진 않음
  • 결국 신뢰의 문제
    • ML 알고리즘을 믿고 의존할 수 있는가?
    • ML 알고리즘이 잘못되었을 때 인간이 바로잡을 수 있는가?
    • ML 알고리즘이 예측하지 못한 안 좋은 효과를 일으키지 않는가?

Trusthworthy Machine Learning

  • 신뢰할만한 머신러닝, 다양한 분야랑 연결됨
  • 1) Interpretable ML
  • 2) Causality : 상관관계가 아닌 인과관계를 학습
    • 코잘리티
    • X로부터 Y를 예측할 수 있다고 X가 Y의 원인인 것은 아님
      • X와 Y가 상관관계(correlation)이 있을 뿐
    • 관측 데이터로 인과관계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 외부 변수(Confounding variable) → 현실에선 항상 존재
    • 당연한 것(암 걸린 사람이 항암제 처방을 받았을 것이다)을 인과관계로 정의할 수 있는데, 그럼 bias… 그러면 안됨
    • 이론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학회에서 연구중
  • 3) Fairness : 알고리즘의 공정성
    • ML 알고리즘은 편향(bias)되기 쉬움
      • 예시
        • 흑인 사진을 고릴라라고 인식
        • 인도 신부 복장을 입은 사람을 댄서로 인식
      • 수집한 데이터의 편향
      • 데이터셋 제작자의 부주의
  • 4) Privacy-preserving ML : 사용자 데이터 보호
    • ML 모델 개발 과정 및 서비스 중 확인을 위해 로그 데이터를 까보는데, 민감한 개인 정보가 노출됨
    • 암호화된 데이터로 학습할 수 있을까?
    • 애초에 데이터 수집 단계에서 Privacy를 보존할 수 있을까?
    • Differential Privacy
      • 설문지에 에이즈 보균자냐고 물어보면 정직하게 답변하지 않을 것
      •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무조건 YES, 뒷면이 나오면 솔직한 답을 적음
      • 얻은 YES 응답률에서 0.5를 빼고 2배를 하면 실제 YES 응답 비율을 구할 수 있음
  • 5) Adversarial attack : 해킹에 대한 보호
    • DNN의 입력에 작은 perturbation을 출력해 원하는대로 출력을 조절
    •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음

Interpretable Machine Learning

  • 예측 결과에 더해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분야
  • 목표
    • Interpretability란 무엇인가?
    • Interpretability가 가능한가? 왜 필요한가?
    • UI 기획으로도 풀 수 있음
  • 신뢰를 얻는 방법은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름
    • 문제 상황, 데이터셋, 알고리즘,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
    • 새로운 알고리즘만이 해결책은 아님
    • 여러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직접 고민해야 함
      • 시각화는 어떻게? 등
  • Interpretable ML의 효용 (From selvaragu, 2017)
    • 어디에 도움이 될 것인가
    • (1) 연구 개발 단계의 ML
      • 인간 수준 이하의 알고리즘의 경우(ex: VQA)
      • 왜 못하는지 ⇒ 확인 후 개선
    • (2) 상용화 수준의 ML
      • 인간 수준에 가깝거나 유용한 수준(ex: Image classification)
      •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활용도를 증진
    • (3) 인간 이상의 수준 ML
      •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 Interpretability를 통해 인간을 가르칠 수 있음
  • 널리 퍼져 있는 믿음
    • Linear model은 interpretable ( 학계의 정설)
      • Linear Regression, Logistic Regression
  • 1) 개별 가중치를 파악
    • 전체적인 규칙을 알 수 있음 ⇒ Global interpretability
    • 함정
      • 다중 공선성
        • 입력 feature간 상관성이 높을 경우
        • weight 값이 직관과 다르게 얻어질 수 있음(그래프를 뿌려보면 양의 상관관계가 보이는데 실제로 나온 계수는 음수)
        • 상관성이 높은 feature를 제거
          • 차원 축소 혹은 feature delete ⇒ 휴리스틱
  • 2) 개별 Data point에 대해 예측해야되는 순간
    • 나이, 거리, 등록기간에 따른 재등록 확률을 예측
    • \(w_{i} x_{i}\) : log odds-ratio에 대한 기여도
    • Local interpretability
  • 3) 확률값과 신뢰구간
    • 모델의 출력은 확률값 0 ~ 1
    • 1에 가까우면 확실하게 재등록
    • 0에 가까우면 확실히 이탈
    • 0.5면? → ??
    • 모델의 예측이 얼마나 확실한지 제공
      • Predictive Uncertainty / Confidence Score
  • Interpretable ML의 세 방향
    • 1) Global interpretability
      • 모델이 전체적으로 어떤 원리로 예측하는지 설명
      • 분산 분석, 통계 테스트
    • 2) Local interpretability
      • 개별 data point에 대해 예측의 이유 설명
      • \(w_{i} x_{i}\) 항들의 값을 비교
    • 3) Uncertainty
      • 예측값에 얼마나 확신이 있는지?
    • 1)과 2)는 아직 정립된 용어는 아님

Global Interpretability

  • 1) Monotonicity(단조성)
    • 대출 연체를 했는데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 소득이 늘었는데 신용 등급이 떨어진다?
    • 입력 변수와 예측 변수의 단조성을 강제로 넣어줌!
      • 상식과 벗어난 거동을 방지
      • 모델의 전체적인 작동을 설명하기 쉬움
      • 선형모델은 단조성이 보장됨
    • 굉장히 강력한 제한조건
      • 소수의 모델에만 적용 가능
    • Linear 모델은 Monotonic함
    • Gradient Boosting(XGB, LGBM)은 monotonic constraint option 존재
      • 원래 에러를 무조건 줄이라고 하면 사인 함수로 할텐데, 모노토닉 constraint 옵션을 주면 어디는 트리를 만들지 않고 단조 증가/단조 감소 하도록 예측
      • 실용적으론 제일 유용
    • Neural Networks
      • 신경망과 유사한 구조를 사용하며 단조성 조건 추가
      • Tensorflow 구현체 공개됨
      • 1D Lattice
        • 한 레이어나 유닛
        • 일종의 Look-up Table
        • 5개의 점이 찍혀있는 좌표를 알면 그에 맞는 함수 생성
        • Key가 아닌 값(없는 좌표)을 받으면 linear interpolation
        • 파라미터 값은 gradient descent로 학습
        • 1차원 함수로 다 표현
        • Monotonicity
          • Key1 < Key2이면 Value1 ≤ Value2가 되도록 constraint
        • Activation function의 역할
          • ReLU의 선형결합과 동일
        • Exclusive or 문제
          • Linear는 풀 수 없음
          • 1,3 / 2,4 같은 클래스
          • 단조성 강제하면 모델이 가질 수 있는 함수의 Set이 줄어드니 함수가 약해지는 것이 맞음
          • 단조성이 선형성은 아님
          • 모든 변수에 대해서 모노토릭할 필요는 없음 ⇒ partial monotonic
      • KD Lattice
        • 2^{k}의 격자점
        • 3개의 입력을 받음
        • 격자점이 아닌 값이 들어오면 multilinear interpolation
        • Monotonicity가 필요할 경우 격자점들의 값에 제한조건 부여
      • Deep Lattice Network
        • 쌓아둠
        • Monotonic이라고 지정된 입력이 지나가는 layer는 모두 monotonic constraint
          • constraint를 만족하는 파라미터를 찾는 최적화 과정이 non-trivial
        • Classification/Regression loss를 최소화하도록 SGD를 이용해 학습
        • 단조적 연산만 하도록 강제
        • 모노토릭한 것을 하면 반쯤은 지켜야한다는 constraint가 생김 ⇒ 더 많은 연산량
  • 2) Feature Importance
    • Rough한 정보지만 여러 종류 모델에 적용 가능
    • Feature selection과 밀접한 연관
      • 변수가 너무 많을 경우 어떤 변수를 예측모형에 사용할지 선택하는 작업
    • (1) Feature Ablation
      • Feature를 제거하고 돌렸을 때 성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확인
      •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feature가 중요한 feature
      • 장점
        • 무식한 방법이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움
      • 단점
        • 연산이 많음
    • (2) Mutual information
      • 정보 이론에서 나옴
      • 두 확률변수 X, Y가 서로에게 얼마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나타내는 값
      • MI(X, Y)=0이면 X와 Y가 독립
      • Corr과 다른 것
        • Corr은 선형 관계만 표시하는데, 이건 비선형도 사용 가능
      • MI가 큰 feature가 중요한 feature일 확률이 높음
      • Nearest neighbor, kernel density estimation 등을 이용한 비모수적(non-parameter) 추정 방법 가능
      • MI가 아니더라도 t-statistic 등 여러 지표로 측정 가능
    • (3) L1 constraint
      • 가중치의 L1 nort으로 regularization
      • 0이 많이 들어간 솔루션을 찾음
      • 중요하지 않은 feature는 weight는 0이 됨, Sparse solution

Local Interpretability

  • 이게 연구가 많이 됨
  • 1) Local Surrogate
    • LIME(Local interpretable model-agnostic explanations)
    • 복잡한 모형을 국지적(local)으로 근사하는 선형 모형을 만듬
    • 특정 포인트 주변에 선형 모형을 fitting
    • 전체에 대해선 모르지만 특정 부분 근처엔 왼쪽은 ~, 오른쪽은 ~
    • https://github.com/marcotcr/lime
    • Interpretable Data Representation
      • 이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음
      • 이 Feature가 항상 의미가 있을까?
      • 해석이 불가능한 것이 있을 수 있음. 이미지에서 개별 픽셀(452번째)이 중요하다고 ???
      • Feature Transform : 루트, 제곱 등 ⇒ 루트는 중요한데 제곱은 중요하지 않다?
      • Feature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분
    • LIME
      • f(x) : black-box model based on features
      • g(z) : local explanation based on interpretable representation
      • \(\pi_{x}(z)\) : 가중치
      • \(\Omega (g)\) : regularization
      • g(z)가 f(x)를 잘 모사하면서 너무 복잡하지 않도록 학습
  • 2) Counterfactual Explanation
    • Counterfactual = What if
      • 만약 이랬다면 다른 결과가 얻어졌을 것이다
      • 가상 혹은 진짜의 데이터 포인트를 제시
      • 입력값 중 하나, 두개 여러개를 바꿈 ⇒ 예측 결과가 달라짐
    • Counterfactual 끝판왕 = 입력을 바꿔서 돌려볼 수 있도록 공개
      • Simulator
        • 사용자가 직접 값을 바꿔보면 어떻게 되는지?
        • 헬스장 거리를 줄여보니 예측값이 좋아짐
      • 단점 : Adversarial attack 등 위험
        • classification을 모두 공개하면 attack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보험료 산정 알고리즘이면 그걸 해킹해보고.. 특정 조건을 찾아서 내 보험료를 깎을 수 있음
  • 3) Gradient-based Explanation
    • Grad CAM
      • 가장 성공적이고 널리 쓰이는 방법
      • Class activation 에 가장 기여하는 hidden neuron을 찾음
        • 가장 윗층의 conv layer 사용
          • 가장 high level 정보
          • 공간적인(Spatial) 정보를 보유하고 있음
      • 각 Feautre map의 기여도를 계산함(Global Average Pooling in CAM)
      • Class activation Map L을 얻음
      • L을 upsample(bilinear)하여 입력 image에 시각화
      • 장점
        • Classification만 했는데 Detection 가능
          • 여러 object 가능
        • 학습된 네트워크에 적용하기만 하면 됨
          • 재학습, 구조 변경이 없어서 예측 성능 유지
        • guided backpropagation과 함께 사용해 더 향상
        • ConvNet으로 시작하는 task는 모두 적용 가능
    • 예측 결과에 중요한 이미지 부분을 heatmap 형태로 제공
      • 일반적인 ConvNet에 대해
      • Image classification, captioning, visual QA 등 여러 종류의 task에 사용 가능
      • 네트워크에 변형도 가하지 않고 어떤 성능 저하도 없음
    • Grad CAM 실험
      • 인간 실험
        • 실제 사람들에게 설문조사 같은 것을 뿌림
        • 이 방법을 사용했을 때 더 신뢰를 느끼는가?
        • 결론 : Grad-CAM visualization이 더 믿을만한 알고리즘을 고르는데 도움이 됨
      • 모델 실패 사례 분석
        • vgg16이 잘못 예측하는 경우를 분석
        • 어째서 잘못된 예측을 하는가?
        • 관측된 사례
          • Class label의 모호함
          • 헷갈릴만한 경우
        • 잘못된 예측에 대해 엉뚱한 CAM이 나오면 모델 학습에 문제가 있다는 것
        • 하지만 구체적 개선방안이 언제나 명확한 것은 아님
  • Class 레이블의 애매한 이유
    • 레이블러의 실수 때문(노이즈 때문) 이라면 통계적 접근을 할 수 있을..(딥뉴럴넷의 특징)
    • Co-teaching : Robust Training of Deep Neural Networks with Extremely Noisy Labels
    • https://papers.nips.cc/paper/8072-co-teaching-robust-training-of-deep-neural-networks-with-extremely-noisy-labels.pdf
    • 학습 과정 중간을 보면 레이블이 제대로 된 것부터 학습하고, 아닌 것에 나중에 fitting(나중에 training error가 줄어듬)
      • 잘못달린 것 같은데? 라고 의심할 수 있고 로버스트하게.. 제안
    • 이론적 근거가 확실하진 않지만 실험적으로 관찰되는 것

Uncertainty

  • 설명이 아닌 예측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가지는지 제시할 수 있는 기법에 대해 이야기함
  • Class 1, 2 분류하는 알고리즘
  • 좋은 분류기라면 확실한 것은 확실하다 말하고 경계선은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듯
  • Confidence Score
    • ML 알고리즘은 예측값만 출력하는 것이 일반적
    • 그러나 알고리즘에 따라 내부적인 변수를 활용해 예측에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음
    • “확률”의 형태를 띄고 있지 않음 →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 SVM Margin
      • Ensemble Methods : 개별 tree들의 예측이 일치하면 high confidence, 불일치하면 low confidence
  • Predictive Probability
    • 로지스틱 회귀나 뉴럴넷은 아웃풋을 확률의 형태로 출력할 수 있음
      • 확률값이 1에 가까우면 high confidence, 아니면 low confidence
    • 정량적으로 (Shannon) Entropy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음
      • 3개의 클래스로 예측한 후
        • 결과 확률이 많이 차이가 안나는 경우 (비등비등)
        • 결과 확률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
      • 엔트로피 계산 : 데이터가 얼마나 무질서에 가까운지 측정
        • 유니폼 분포라면 엔트로피가 높고, 극단적인 분포라면 엔트로피가 낮음
        • 엔트로피가 높으면 확신을 많이 하고있진 않겠구나..
    • 응용
      • Active Learning
        • 데이터셋을 수집하는 단계부터 생각
        • Label된 데이터가 조금 있고, 새로 취득할 때 어떤 데이터를 취득해야 모델의 학습에 도움이 될까?
        • Labeling은 비싼 작업이므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
        • Idea : 모델이 가장 헷갈려하는 데이터를 수집
        • 현재 데이터로 모델 학습
        • Unlabeled data들에 대해 예측을 수행
        • 예측 확률의 entropy가 가장 큰 sample들을 labeling
        • 학습 데이터셋에 추가
        • 어떤 것에 취득해야 할까 알고리즘 학습에 도움이 될까?가 핵심
          • unlabeld 데이터에 모두 예측을 한 후, 엔트로피가 높은 것을 선택
    • 함정
      • 최근에 Report된 현상
      • 확률값이 부정확하단 말이 있음(not calibrated)
      • \(P(Y=1\vert X)\)가 0.5인 데이터들을 모아놓고 보면
        • \[P(Y=1\vert X) ≠ 0.5\]
      • 이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짐
  • Bayesian Machine Learning
    • 불확실성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기법
    • Bayesian 통계에선 확률=확신의 세기
    • 모델의 parametere들을 distribution을 갖는 random variable로 취급
    • 단점
      • 계산이 어려움
      • closed-form solution이 없을 수 있어 근사가 필요
      • 필요한 계산 양이 많음
    • Gaussian Process Regression
      • 가장 깔끔하고 아름다운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한나
      • 통계학에서 확률 과정(Stochastic Process) 중 하나인 Gaussian Process를 확장해 ML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 무한히 많은 개수일 때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 무한개 중 아무렇게나 N개를 골라도 가우시안 분포를 가진다고 정의
      • 머신러닝에선 예측에 쓸 수 있도록 조금 바꿈
        • 학습 데이터와 예측 대상이 되는 y가 모두 하나의 Gaussian distribution을 따른다고 가정
        • 평균이 0이고 covariance matrix가 커널 function으로 주어짐
        • conditional gaussian distribution의 공식에 의해 평균과 분산을 구함
      • Predictive uncertainty가 closed form으로 구해지는 몇 안되는 사례
      • Inverse 곱해서 N^{3}이라 몇천개 넘어가면 계산 속도가 급격하게 하락
      • 응용 : Bayesian Optimization
        • Auto ML을 시작시킨 개념
        • Active Learning과 유사
    • 베이지안 뉴럴넷을 다루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나 난이도상 못다루긴 했는데, 관심이 있다면 더 찾아보기
  • 제공되는 형태에 초점을 맞춤
    • 모델 전체에 대해 interpretable을 줄 것인가? 개별에 대한 interpretable을 줄 것인가?

애초에 Interpretable ML이 가능할까?

  • 애초에 가능하면 왜 이 사단이 났을까?
  • 데이터엔 신호와 소음으로 나눠서 생각
    • 데이터마다 다 다름! 어떤 데이터는 신호가 낮고 소음이 많고 어떤 데이터는 신호가 높고 소음이 적음
    • 낮은 신호/높은 소음 : 베이즈 에러가 높다고 볼 수 있음 ⇒ 주식/금융 데이터, 사회과학 데이터
      • 단순한 모델
      • 소음이 높으면 오버피팅을 막아야 함
      • 데이터의 노이즈를 잘 무시하는 것이 관건
      • 단순한 모델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음
    • 높은 신호/낮은 소음 : 베이즈 에러가 낮다고 볼 수 있음 ⇒ 사진, 음성, 텍스트, 바둑
      • 복잡한 모델
      • 언더피팅이 문제
      • 데이터가 많이 필요
      • 복잡한 패턴을 포착하는 것이 목표
  • 고슴도치와 여우
    • 고슴도치
      • 초기에 설정한 규칙을 고수, 예측을 잘 못함
      • 근본적 아이디어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생각
    • 여우
      • 사소한 생각과 증거들을 고려하고 면밀히 살핌
      • 여러 접근 방법을 동시에 적용
      • 한두마디로 설명할 수 없지만 예측력 상승
      • 앙상블 알고리즘, ML 알고리즘
  • Human-(in/out of)-the Loop
    • 데이터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일
    • 1) 데이터 시각화
    • 2) 지식의 생산 (가설 검정)
    • 3) 예측
    • Human in the Loop이 interpretable이 중요한 듯
  • 신용평가 Credit Scoring 사례
    • 이 사람이 돈을 빌렸을 때 잘 갚을 수 있을까?
    • 굉장히 큰 임팩트를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 역사
      • 1941년 미국에서 시작
      • 1950년대 후반 Fiar & Isaac에 의해 방법론 정립 후 상용화 ( Score card & Logistic regression)
      • 현재 FICO는 세계 최대의 신용정보 회사
        • FICO Score가 미국인들에겐 신용등급과 동일한 단어
    • 우리 나라는 NICE신용평가, KCB(Korea Credit Bureau)이 수행
    • NIPS 2018 워크샵
  • Medical 사례
    • https://nips.cc/Conferences/2018/Schedule?showEvent=12346
    • 이 부분을 보니 환자가 ~~ 병이야
    • 영국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
      • 유방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
      • https://breast.predict.nhs.uk/index.html
      • 결과를 보여줄 때 생존 확률을 보여주고, 아이콘 형태로 100명을 가정할 때 몇명이 살아나는 확률입니다 (심리적으로 검증) 라고 보여줌
      •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신뢰를 얻어야 함
      • 의사, 간호사, 환자, 환자 부모님, 연구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설명을 얻어가는 포인트가 다름
  • Communicating Uncertainty
    • 생각보다 사람은 확률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 생존 확률이 0.92 → 와닿지 않음
    • 100명 중 92명이 생존 → 와닿음
    • Heart Age
      • 나의 심장질환 발병확률(위험)이 몇 세의 확률과 같은가?
  • Explainable AI는 종합예술
    • 다면적인 설명이 제공될 필요가 있음
      • 인간은 본능적으로 거짓이 아닌 것은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참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
      • 다양한 측면에서 제공된 정보가 모두 일치할 때 신뢰를 얻을 수 있음
    •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
      • 심리, 통계, 윤리, 디자인, 언어
      • 사용자 스터디, 좋은 기획, 좋은 디자인이 필요
      • 끝판왕 알고리즘 하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 다하지 못한 이야기
    • Shapley Value
    • Bayesian Deep Learning
    • 하나 더 있었는데 발표자료 보고 작성

질문

  • Self Attention과 Grad CAM의 차이는?
    • 아이디어 공유되는 것이 있음
    • Attention 기법은 모델을 설계할 때 애초에 입력한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볼지 말지 취사선택 하는 모듈을 중간에 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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