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 회고하는 법, 회고에 대한 생각(2024 내용 추가)




회고

회고의 의미

  • 회고의 사전적 의미는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하며 지나갑니다. 이런 활동을 돌이켜 보는 과정을 일컫는 말
  • 회고는 자기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 진행하는 것입니다. 자기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


회고의 목적

  • 회고를 통해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것을 생각하”는게 핵심입니다
  • 즉, Action Item을 생각해서 점점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 단, 회고를 적용하는 방식에 따라 목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개인 회고 관점에선 매년 혹은 특정 기간별로 회고를 작성해 자신이 어떤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매년 회고를 작성하고 있는데, 때론 과거 회고를 보며 과거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과거의 생각이 더 좋을 때도 있어서 과거의 저에게도 많이 배웁니다
  • 팀 회고, 프로젝트 회고 관점에선 팀, 팀원들에 대한 생각을 듣고 팀 차원에서 Action Item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일종의 소통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혹여나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회고 방법

  • 회고 방법론을 찾아보면 여러가지 방법론이 있습니다. KPT, 4L, 5F 등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 방법론들의 핵심 메세지는 비슷합니다. 방법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해 생각하고 그 후에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는게 핵심입니다
  • 대표적인 방법론을 말씀드리되, 제가 자주 활용하는 KPT 회고로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KPT 회고

  •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Keep은 잘 한 것, Problem은 아쉬운 것, Try는 K와 P 기반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작성합니다
    • K : 잘 해와서 유지하고 싶은 것
    • P : 어려움을 느껴서 개선하고 싶은 것
    • T : 구체적인 시도할 내용
  • KPT 회고를 오프라인 장소에서 같이 진행한다면 칠판이나 벽에 K, P, T 공간을 두고 포스트잇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이 경우 내가 생각하는 K, P, T를 작성하고 회고를 진행하는 모더레이터가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 허나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경우엔 각자 개인별 KPT를 작성하고, 그것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곤 합니다
  • 어떤 방법이여도 상관없고, 팀에서 해보고 싶은 방법을 여러개 시도하다가 팀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 저는 KPT 회고 외에 내 삶의 점수와 깨달은 점, 기억하고 싶은 점도 기록하곤 합니다(4L, 5F 등에서 필요한 것을 융합한 케이스)


4L 회고

  • Liked :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
  • Lacked : 아쉬웠던 점,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 Learned : 배운 점은 무엇인가?
  • Longed for : 앞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5F 회고

  • Facts : 사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 Feeling : 느낀 점, 감정.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 Finding : 배운 점, 인사이트. 어떤 것을 기억하고 싶은가?
  • Future Action : 향후 액션 아이템.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 Feedback : 피드백. Future Action에서 정한 액션 아이템을 실행하고 어던 피드백을 받았는가?


KIPET 회고(제가 만든 회고 방식)

  • KPT 회고에서 확장해서 Insight, Emotion을 추가함
    • K : 유지하고 싶은 것
      • I : Insight, 깨달음
      • P : 개선하고 싶은 것
      • E : Emotion, 감정 점수와 그 이유
      • T : 시도하고 싶은 것
  • 이렇게 작성하게 된 계기는 깨달음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추가했고, 감정이 좋냐 나쁘냐에 따라 퍼포먼스가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추가함
  • I, E의 위치를 고민했는데 발음하기 좋은 구조로 생각하려면 KIPET이 제일 좋아보였음. 그리고 I의 자리는 K 이후가 좋다고 생각했고, P 문제 상황이 있으면 감정 점수가 낮아질 수 있어서 연결이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추가했음

회고의 세부 분류

  • 위에 말한 회고 방식은 즉각적인 Action Item을 수립하기에 좋은 방식임
  • 회고의 종류를 나눌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회고를 나눠보니 더 활용하기 유용해짐
  • 실행 중심 회고 (Execution-focused Retrospective)
    • 주간/월간 회고
    • KPT, 4L 등 구체적인 프레임워크 활용
    • 즉각적인 개선과 실행에 초점
  • 방향성 중심 회고 (Direction-focused Retrospective)
    • 연간 회고
    • 키워드 중심의 자유로운 형식
    • 1년을 정리하고, 큰 그림과 장기적 방향성 고민
  • 물론 회고 방식은 방향성 중심 회고에서도 진행해도 괜찮음
    • 나의 경우 실행 중심의 회고를 평소에 작성해서 그것을 모아 방향성 중심 회고를 구성하곤 함

회고 방법에 대한 깨달음

  • 형태에 너무 집중하지 않아도 괜찮음
  • 회고의 방법에 너무 집중하느라 글을 못 쓰는 것보단, 일단 작성해보고 계속 개선하는 것이 핵심
    • 제일 중요한 것은 방법보단 회고를 진짜 하는가?임
    • 처음엔 시간의 흐름으로 생각해보고, 키워드 중심, 깨달음 정리 흐름을 추천하고 있음


회고 소재

  • 회고에 어떤 것을 추가해야 하나요?라는 것도 자주 나오는 질문
  • 모든 것을 작성하려고 하면 힘들기 때문에 내가 기억나는 것 위주로 작성함
  • 내가 바로 기억나지 않으면, 사실 그것은 크게 영향을 미친 사건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억나는 것 위주로 먼저 작성함
    • 그리고 나서 시간을 추가해서 들이면서 어떤 것을 했는지 파악함
    • 주로 사진첩, 구글 캘린더, 카카오톡 나만 보내기 기록, 메모장 등을 통해서 무엇을 했는지 떠오름
  • 타인의 눈을 너무 의식해서 소재를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음. 제 회고의 경우 1-2년차 회고는 정말 부끄러운 내용도 있음. 그러나 누구나 이런 시기가 있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음
  • 그러나 특정 부분을 작성하다가 너무 힘들면 그 부분은 멈추는 것을 추천.
    • 회고는 자기 효능감을 느끼기 위한 것이고, 질책을 위한 것이 아님
    • 좋은 것 위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좋았음


회고 환경

  • 회고를 작성하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 내가 회고를 하고 싶은 환경인가?라는 질문을 하는 것도 필요함
    • 저는 주로 서울을 벗어나고, 바다 앞에서 회고를 작성함
    • 강릉 안목해변, 맹그로브 고성 등 바다 앞에서 진행함
  • 회고하는 장소를 정하고 매 시기마다 그 장소에 가면서 루틴을 만드는 것도 추천함
  • 또한 혼자가 아닌 회고를 같이 하러 다니는 모임을 만드는 것도 추천. 회고 모임, 회고 여행 등으로 생각할 수 있음
  • 좋아하는 향, 좋아하는 조명의 색,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회고를 작성하려고 함
  • 만약 꼭 어떤 장소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들과 뽀모도로 방식으로 회고를 작성하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도 있음




회고의 적용

  • 회고를 적용할 수 있는 범위는 무궁무진합니다. 개인적인 회고를 시기별(주간 회고, 월간 회고, 반기 회고, 연 회고 등)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또는 프로젝트 단위로 회고를 할 수 있습니다. 회고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를 정의해 회고를 진행해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 팀 회고는 개인 회고와 프로젝트 회고를 섞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팀원 개개인의 회고를 진행할 수도 있고, 팀에서 진행한 활동에 대한 회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느냐에 따라 방법은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 회고

  • 저는 개인 회고를 3가지 경우에 작성합니다
    • 주기적인 회고 : 시기별, 주로 1년 단위의 회고(1년이 끝나는 시점)
    • 프로젝트 회고 : 특정 프로젝트가 끝나고 앞으로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회고
    • 특정 이벤트 기반 회고 : 삶에서 큰 결정을 하거나 큰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 회고를 진행합니다
      • 예를 들어 퇴사를 했다거나, 개인 사업을 시작했다거나 등의 사건이 있을 때 진행합니다
  • 개인 회고를 작성할 때 집중하는 영역
    • 특정 상황에 내가 어떤 감정이었는가?
    • 주로 나만 보거나, 나를 되돌아보기 위한 목적이므로 감정에 대해 솔직히 작성합니다
    • 그 때의 멘탈이 힘들었다면 왜 그랬는지, 어떻게 했으면 달라졌을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 Action Item을 혼자 정하면 실행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다짐만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다짐을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SNS 등에 올려 이것을 달성할 것이다라는 다짐을 합니다
    • 또한 Action Item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캘린더 알림 등)을 만들고 제가 의식하지 않아도 다시 알려줄 수 있도록 만듭니다
    • 습관 형성과 관련되는 영역이라 쉽게 할 수 있는 Action Item부터 시작하곤 합니다
  • 매번 KPT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기억에 남는 이벤트와 내가 배운 점 위주로 쪼개서 하기도 합니다. 1년을 한꺼번에 정리할 때는 특정 사건(이벤트) 기반으로 먼저 생각하면 이후 생각이 더 잘 떠올라서 이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매번 다른 방법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회고 & 팀 회고

  • 프로젝트 회고와 팀 회고는 유사한 점이 많아 같이 작성합니다
  • 프로젝트의 목적, 팀이 달성해야 하는 목적 등이 존재할텐데 그 부분을 항상 명시하며 회고를 진행합니다
    • 우리는 그 목적을 잘 달성하고 있는가? 어떻게 해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곤 합니다
  • 혼자 회고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회고 진행 Process를 만들고 다시 활용하면 좋음

프로젝트 회고 진행 Process

노션 회고 템플릿 예시(PM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강의 자료)

  • 프로젝트, 팀 회고에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서도 체크합니다. 혹시 힘든 일이 있는지, 기분 좋은 일이 있는지 등도 같이 이야기하며 감정적인 케어도 같이 함
    • 결국에 프로젝트나 팀 운영의 핵심은 사람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 신경씀
  • 저는 회고를 할 때 환기시켜주며 사람들끼리 친해질 수 있도록 열린 질문을 하곤 합니다(예 : 우리 조직에서 제일 본받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는?, 갔던 제일 좋았던 여행지 추천하기 등)
    • 팀원들을 서로 이해할 때 도움이 되기에 회고할 때 이런 방식을 활용함
  • 개인의 Action Item을 수립한 후, 프로젝트나 팀 단위의 Action Item도 생각함
    • 그리고 각 Action Item을 누가 담당할지도 정의한 후, 그 Action Item이 진짜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봄(주로 팀장, PM분들이 하는 편)
  • 회고에 대한 회고를 진행해서 오늘 회고가 어떠했는지, 앞으로 어떤 방식을 하면 좋을지도 고민함
    • 나중에 설문해주세요!라고 하면 늦게 할 수 있으므로 회고를 회고하는 시간까지 회고 시간에 넣으면 좋음
  • 노션에서 회고할 때는 각자의 파트를 읽을 때, 댓글을 적극적으로 작성하며 진행해도 재미있습니다. 회고 시작할 때 댓글을 달며 진행하시지요!라고 말하곤 함
  • 프로젝트 회고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달성되었다를 알 수 있는 Success Metric이 어떻게 변했는가도 같이 보곤 합니다. 이 지표를 정의하지 않았다면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꼭 지표를 정의 추천

Action Item 수립하는 방법

  • Action Item을 만드는 것에 대한 질문도 꽤 많은데, 이 부분은 논리적 사고와 관련된 부분이라고 생각
  • 컨설팅펌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인 MECE, So What/Why So, Logic Tree를 사용해서 Action Item을 수립함
    •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 항목이 겹치지 않고 누락이 없음
    • So What / Why So : 그래서 뭘 해야할까? 왜 그럴까?
    • Logic Tree : Tree 형태로 시각화
  • 나의 성장이 아쉽다라고 생각하는 경우
    • 그 성장은 어떤 것으로 더 쪼갤 수 있을까?
    • 쪼갠 후에 그것은 또 나누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그 쪼갠 것에서 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함
    • 쪼개는 것은 보통 저는 최대 3번 정도 진행함
    • 쪼갤 때는 내가 Control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함
    • 실행의 간격이 넓어질수록 안할 가능성이 존재해서 더 넓게 구성하는 것도 추천




회고에 대한 팁

  • 회고에 대한 자료 조사보다 회고를 한번 해보고, 그것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일단 해봅시다)
  • 그리고 중요한 것은 회고를 “꾸준히”하는 것
    • 회고를 비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하기 위해 구글 캘린더 추가를 해두면 좋음
  • 회고를 수동적인 회고처럼 진행한다면 방법을 아예 바꾸기
    • 그냥 하라니까 하는 회고는 티가 나며, 방식을 아예 바꾸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음
  • 회고를 진행할 때 이전에 작성한 회고를 참고해서 그 때의 T가 진행되었는지, 안되었다면 무슨 일 때문인지도 고민해보면 좋음
  • 회고를 단순히 진행한다가 핵심이 아닌, 회고를 하며 겪는 경험이 어떠한지? 회고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추천
  • 회고를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하고 있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걸 잘 진행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기!
  • 회고를 한 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실행! 행동하는 것이 중요함
  • 내가 생각하는 좋은 회고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내 회고에도 넣는 것을 추천함
    • 좋은 회고 글의 특징은 사람마다 다양하므로 내가 생각한 좋은 회고의 특징을 반영하는 것을 추천

같이 진행할 때 사용하는 회고 템플릿

  • 피그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음
    • 이렇게 큰 소재를 채우고, 그 후에 글로 작성함
    • 이 내용을 작성하는 시간은 최대 2시간 이내로 도전(그러나 늦어도 상관없음)
  • 제가 사용하는 피그잼 템플릿
    • 피그잼 템플릿을 만들 때 도움을 주신 이상효님 감사합니다!


회고 이후 나만의 원칙 만들기

  • 깨달음이 반복되거나, 깨달음 순간에 그것을 더 정리하는 것을 습관으로 삼고 있음
  • 나만의 원칙, 기준이 더 필요한 세상이라고 생각함
  • 이런 부분을 정리하고, 나아가서 도식화까지 하는 것을 추천
  • 저는 글로 정리하거나 아래처럼 도식으로 정리함


AI를 사용한 요즘 회고 방식

  • LLM에게 회고를 같이 해보자고 말하는 것도 추천함
  • 제가 사용하는 프롬프트
저는 연말 회고를 진행하는 것을 돕는 AI 어시스턴트입니다. 귀하의 한 해를 의미 있게 돌아보고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회고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단계: 기억에 남는 순간들
-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자유롭게 나열해주세요
- 각 순간에 대한 감정과 그 이유도 함께 공유해주시면 좋습니다
- 키워드나 짧은 문장으로도 충분합니다

2단계: 주제별 분류와 성찰
함께 나눈 경험들을 다음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 개인적 성장과 도전
- 관계와 영향력
- 일과 커리어
- 새로운 시도들
- 배움과 깨달음

3단계: 패턴과 통찰
- 반복되는 주제나 패턴 발견
- 의미 있는 변화와 전환점
- 새롭게 발견한 나의 모습

4단계: 다음 해를 위한 방향성
- 유지하고 싶은 것들
- 변화가 필요한 부분들
- 새롭게 시도하고 싶은 것들
- 장기적 관점에서의 방향성

준비가 되셨다면, 1단계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시겠습니까?

각 단계에서 저는:
- 귀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정리를 도와드립니다
- 더 깊은 성찰을 위한 질문을 드립니다
- 패턴과 인사이트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연결되도록 안내합니다
- 단, 같은 질문에 대해 최대 2-3번까지 진행하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모든 답변은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완벽한 답이나 정해진 형식은 없습니다. 
  • 위 프롬프트를 주고 답변을 하면서 회고를 정리하는 것도 추천함


제가 정의한 회고의 역량 레벨

  • 레벨링을 하면 이해가 수월해서, 나름 역량 레벨을 정의해봄
  • 물론 이게 진리라는 것은 아니고, 내 경험을 토대로 만든 것이라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음
  • 이런 느낌으로도 나눌 수 있구나 정도로 보시는 것을 추천


글쓰기에 대한 강의

  • 회고도 글의 종류 중 하나기 때문에, 회고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면 결국 글쓰기에 대한 고민으로 귀결하게 됨
  • 블로그 글쓰기 모임을 7년 동안 운영하면서 느낀 것들을 토대로 인프런 강의를 만들었으며, 글을 쓰고 싶은 분에게 꼭 추천
  • 아래 고민을 하신다면 특히 더 유용할 것이라 생각
    •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꾸준히 쓰기 어려워요
    • 글을 작성했는데, 글이 만족스럽지 않아요
    • 글을 쓸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요.
    • 제가 (주니어인데) 글을 써도 될까요?
  • 블로그 페이지뷰 300만이 알려주는 “실용주의 기술 블로그 글쓰기”



추천 자료




최초 글 작성하는데 걸린 시간 : 1시간 13분

내용 추가로 작성하는데 걸린 시간 : 35분

카일스쿨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커리어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PM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문제 정의, 지표, 실험 설계, 문화 만들기, 로그 설계, 회고 등을 담은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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